키치너-워터루 교회

2020년 1월 업데이트
KW한인장로교회 담임목사였던 윤영도목사는 면직되었습니다.
그리고, 코네스토가 축복교회에서는 이단이라고 지목되었던자는 출석하지 않고 있으나, 그의 가족과 그에 동조해온 자는 아직도 출석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이 글은 이단이 키치너 워터루 지역에서 물러날 때까지 계속 업로드 될 것입니다.
이 글에서 언급된 교회에서 이단의 사상을 가진 자들이 물러 난다면, 그 내용 또한 업로드 될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이 글을 통해 블로그 작성자가 개인적으로 이득을 얻을 것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단지 교회라는 공동체에서 위험한 생각을 가진 자들이 자신들의 생각을 성경공부라는 이름으로 전파하려는 것을 막으려는 것 뿐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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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치너-워터루에서 조심해야 할 교회

학생으로 키치너 워털루에 정착을 하시는 분들은 종교횔동을 계속하거나 커뮤니티를 위해 교회를 검색하고 방문합니다.

그러나 단순한 웹검색 만으로는 알 수 없는 것들이 있지요.

키티너 워털루 지역에 유일하게 자신의 건물을 가지고 운영되는 교회가 있습니다,

이름은 키치너워터루한인장로교회(KW한인장로교회, KW교회) 입니다.

일단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이 교회는 이교회 담임목사의 표현을 빌자면 이단 문제로 인한 분쟁이 진행중인 교회입니다.

이 교회는 일단 이단에 의해 노출되었으며, 지금 당장에는 이단이 없다고 할 수 있으나 새로 유입되는 교인들 중에 같은 종류의 이단이 있을 것으로 추청됩니다.

그리고 코네스토가 축복교회가 있습니다.

이 교회는 앞서의 KW교회에서 이단의로 의심가서, 성도들에의해 이단이라는 증거를 찾은 자들이 옳겨가서 자리를 잡은 교회입니다.

첫째로 키치너워터루한인장로교회(KW한인장로교회, KW교회)에서 2019년 1월 부터 이단 침투로 인한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단 문제는 건강한 교회라면 쉽게 해결될 문제이지만 이 교회에서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일부 교인들이 이단임이 의심되는 신도가 있음을 감지하고 목사님에게 이문제의 해결을 위한 조치들을 요구하였으나, 이교회 담임목사는 이단이 의심되는 교인들과의 친분 때문인지 이들을 옹호하는 행동을 계속했습니다.

이에 대학부 학생들이 이들의 배경을 조사하여, 문제되는 사람의 이단에 관한 증거를 확보하였습니다.

이에 몇몇 집사들의 집단 요구로, 담임목사는 소극적으로 이를 교회 내에서 정식으로 처리하는 형식을 취하였으나, 간단히 당회에서 이단의 출교를 결정하면 끝나는 일을, 문제를 장기화 하여 노회에서 조사하는 형태를 취하게 됩니다.

여기서, 집고 넘어갈 것이 있습니다.

교회는 같은 종교적 신념을 공유하는 사람들의 집단으로서 그에 반하는 종교적 신념을 다른 이들에게 가르치는 행위는 그 교회에 존립에 위협을 주는 행위로, 그 교회 구성원 누구든지 합리적 의심이 가는 경우, 교회 지도자에게 이를 확인하고, 그에 상응하는 조치를 요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만약에 이를 방치한다면 종교적 신념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혼란을 야기하고, 교회 존립 자체에 위협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한편으로, 그 이단들이 그 교회 유일 장로와 안수집사 부목사 등을 고소하는 형태를 취하여 이단 문제를 분란처럼 보이게 하였습니다.

여기서 이 교회 담임목사의 행동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교회 목사는 공공연히 이단으로 지목된 이들이 이단이 아니라고 공공연하게 언급하였습니다.

하지만, 이 일들이 공론화 되기 전에, 지금은 이 교회에 출석하지도 않는 평신도 한분이 이와 관련된 이들과 대화 도중 이들이 이단임을 인지하였다는 것입니다.

그 교회 담임 목사가 이들과 가까운 친분관계를 유지하고 있었음에도 ,이단임을 인지 못하였다면, 종교적으로 무능하거나 이단들의 눈속임이 대단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확인된바는 없으나 다른 한면으로는 이단과 모종의 연결고리가 있을 수 있다는 합리적인 의심을 갖게 합니다.

어째 되었건 간에 이 이단들은 KW교회를 절대로 떠날 수 없다고 버티고 한편으로는 그의 자녀들을 코네스토가 축복교회에 출석시키며, 이 문제를 장기화 하였고, 상급기관인 노회의 조사가 4개월 정도 진행 하게 됩니다.

노회 조사가 끝나갈 즈음에 이 이단들은 증거로 인해 결과적으로 이단임이 밝혀질 것이 두려웠는지, 아니면 다음을 위한 후퇴였는지 이 KW교회를 떠나 버렸고, 노회 조사위원회에서는 더 이상 조사할 필요가 없다는 이유로 이 문제를 종결 지었습니다.

한마디로 사회에서 공소권 없음으로 사건이 종결 된 것이지, 그들이 이단이 아니라고 결론 지은 것은 아닙니다.

자 여기서 모든 문제가 해결되었을까요?

이 이단임이 의심가는 사람들이 자신들을 의심했다는 이유로 2019년 2월 경에 이 교회 유일한 장로와 부목사를 교회에서 치리할 것을 요청해 놓았습니다.

하지만 더 이상 이 교회 출석하지 않는 자들의 청원은 이 교회 담임 목사와 다른 교회에서 파견된 임시 당회원인 장로들이 일방적으로 처리하여 이 교회 유일했던 시무장로를 파면하는 일까지 발생하게 됩니다.

앞에서는 이단 조사받던 자들의 교회를 더이상 출석하지 않아 공소권 없음으로 조사를 그만 두었으나, 이미 교회에 출석하지 않아 교회 소속되지 않은 이들의 청원은 받아들이는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게 됩니다.

자 설명이 길었네요. 한국에서 이단문제라면 지긋지긋했는데 캐나다의 작은 도시에서도 이단문제가 있네요.

키치너-워털루에는 한국에서 추천하는 코네스토가 대학이 있어서, 한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이민, 자녀 유학을 이유로 한인 유입이 많은 동네입니다.

대부분 교회 건물이 있으면 안정적일 것으로 생각이 되서 키치너워터루한인장로교회(KW한인장로교회, KW교회)를 선택하지만, 이단 문제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교회임을 알려드립니다.

그리고, 코네스토가 축복교회 는 거기서 문제를 일의켰던 이단들이 옮겨가서 활동하는 교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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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익명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이민 사회가 워낙 좁다보니 보복이 두려워서......